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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컴퓨터 케이스 MK2 Jocker A/S후기 본문

PC 컴퓨터/메인컴퓨터

메인컴퓨터 케이스 MK2 Jocker A/S후기

A Student 2017. 8. 9. 00:00

케이스 전면 I/O 포트가 맛이 갔다.
헤드폰/마이크 입력신호가 들어왔다 나갔다하면서 게임을 방해하고(소리는 잘 나나, 가끔 소리 일부가 걸려서 나온다) 한쪽 USB포트 인식 불량.

한달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었다.
결국 게시글은 지우고(개인정보 때문) 고객센터로 연락을 직접 했다.
1년 이상 된 케이스라 이후 AS가 힘들수도 있다며, 전면 판넬을 다 보내주신다고 하셨다.
이후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소식 없음...
다시 전화했더니 같은 분이 받으심.
다행이 기억하셨고, 담당 부서로 넘겼다고 했나? 그랬다 암튼.
슬슬 잊고 적응할 때 즈음, 택배가 왔다.

오른쪽 것이 케이스 전면 판넬.
아마 선불로...왔을 것이다.
박스에 착불 얼마라는 말이 안써있으니 말이다.
요즘 택배가 너무 많이 와서;;

포장 상태는.. 좀 부실했다.
배송과정에서 엄청 굴리고, 던진건지 엄청 구겨지고 테이프가 뜯어져 벌어지고, 한쪽 면이 아예 없으니...

에어캡으로 둘~둘~ 둘러져 있었으니 파손은 없었다.

전면이 다 왔다.
5.25" 커버가 하나 없다. 흠...
제품 자체는 다행이 문제 없이 도착했다.

기존 전면 판넬과 비교.
사진으로 구분이 잘 안되지만, 무늬가 조금 다르다.
뭐가 개선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쁜건 쓰던게 이뻐서 USB부분만 뜯어서 옮기려고 했으나,
이 망할 귀차니즘 때문에 포기... 그냥 그대로 장착하기로 함.
그 외에는 다른 점이 없어 보이낟.
USB포트가 깔끔하다는 것 제외.
이건 살 때부터 이리 부실했다. 맘에 안들었음.

작업중. 왼쪽이 기존 것, 오른쪽이 AS받은 것.
그 옆에 업그레이드 중인 컴팩 노트북 출연.

전면 교체 완료.
고급스럽기 보단 깔끔한 모습이다.

잊고 지나갈뻔 한 코어 i5 스티커도 부착.

교체된 판넬과 기존 판넬.
개인적으로 기존 것의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기존 것은 무늬가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교체 받은 것은 깔끔한 느낌이다.

전체적인 AS는 그냥 보통 정도?
쓰리알시스의 '묻지마 AS'를 당해본 나로써는 계속 전화로 문의를 했어야 했고, 홈페이지 관리를 안하는 듯한 모습이 조금 실망스러웠다.
대신에 전화 통화가 잘 되고, 그래도 2번만에 잘 해결된 점은 좋았다.

조만간 3Rsys의 케이스로 넘어갈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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