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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om AgIT
이전 포스팅을 보면, 세컨컴퓨터에 3RSYS사의 J210 HAMMER 케이스를 이용중이었다.그런데 언제 생긴것인지 오른쪽 선정리 커버에 찍힘? 같은 것이 생김; 분명히 저부분은 장롱에 붙어있는 부분인데...끼우는 부분이 살짝 굽었고, 페인트도 많이 벗겨진 모습. 이건 아마 자주 선정리를 바꿔서 그런듯?빼니깐 페인트 막 떨어진다...결국 5월 초 쓰리알시스템 홈페이지에 AS 문의를 남겼다. 답변도 빠르고 좋다.갓-쓰리알시스템. 나는 단순히 타는 냄새의 원인을 물어봤는데 쿨러가 원인 같다며 후면팬, 전면팬 2개도 보내주신단다. 나는 후면팬을 RGB LED팬으로 바꿔서 사용중인데. 고마울 따름.며칠 안되어 도착한 부품. 무지 박스에 도착했는데 뭔가 정체 불명의 쓸린 흔적... 여기서부터 뭔가 불안한 기운이....
메인보드 4핀 연장선이 타버렸다. 그냥 탄 정도가 아니라 제대로 녹아서 끊어졌다. 이상태로 5분이상 전원이 유지된게 신기할 정도. 처음에 탄 부분을 찾기 힘들었던 것이, 전체적으로 과전압이 들어간 것인지, 칩셋 부분들이 부팅 1분만에 엄청난 열을 내뿜고 있는 상태였다. 아래는 관련 사진.노란 선을 중심으로 타버렸다. 불 안난게 천만 다행.두가닥은 거의 끊어진 상태이고 한 가닥은 그을렀다. 한가닥은 검은색이라 눈에 띄지는 않고 정상적으로 보임.연결되있던 파워 전원선은 정상. 그을은 흔적 등은 없다. 발열이 꽤 있다.반대편 소켓은 그을려있다. 장갑이 꽤 더러워짐;;플라스틱도 조금 녹아 있는 상태이다. 덕분에 연결 해제하는데 많은 시간 소요.청소했는데... 재가 떨어져서 또 해야한다. 하...진짜.....메인..
http://blog.n 세컨컴 인생짤. 햐 잘나왔다. 역시 카메라빨!기존 BESTECH사의 SEVEN이라는 케이스에 들어있던 세컨컴퓨터. 하지만 전면 패널부의 손상으로 들뜸, DVD룸 전면 떨어짐 등등이 발생~! DVD룸의 전면부는 어찌어찌 순간접착제로 마감을 하였으나, 이대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불편하다는 핑계로, 중고 케이스를 싼 값에 입찰하였다. 옥션 중고장터를 통하여 3천원이라는 싼 값에 구매. 그러나 택배 착불비만 3천5백원... 약 6천원에 쓰레기 구매... 손해... 상자는 크다. 데스크탑 케이스라고 친절히 적혀있다. 포장은 너무 빡세다;; 테이프로 칭칭 감겨있는데 어후; 엄청난 쓰레기가... 상자 안에는 또 상자들이 꽉꽉 채워져 있고... 그안으로 또 테이프 칭칭 감겨 있는데 아주;;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