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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난코리아 루메나 N9-FAN AS후기 + 개선된 점. 본문
http://blog.naver.com/03manho/221067143811
같이 보면 좋은 포스팅
오난코리아 루메나 N9-FAN 휴대용선풍기 구매 후기
: http://blog.naver.com/03manho/221032059121
먼저, 크래들의 파손부터.
몇 번 떨궜더니 바로 깨졌다.
글루건 한.두방울로 고정되어 있었다.
이녀석이 깨졌을 때는 괜찮겠지...하며 글루건으로 봉해버렸었다.
이녀석이 무게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녀석이 없으면 선풍기 무게를 못버티더라.
그러던 도중 본체가 떨어지며 전혀 분해가 되지 않을 것 같던 놈이 깨졌다.
바닥의 미끄럼방지패드가 없다면 바로 반으로 쪼개질 판까지 갔었다.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
그러던 도중 새로운 사용 방법을 찾아 냄.
한쪽 면의 플라스틱이 덜 깎인줄 알았는데, 이 용도였다....ㅋㅋ
그 이후로 잘 버티는듯 싶더니... 충전이 되지 않기 시작했다.
충전기를 꽂고 선풍기를 돌려도 전혀 바람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
바로 오난코리아에 전화해서 AS관련 정보 이메일로 받았다.
이후 우체국택배 착불로 선풍기 본체와 택배비 5천원 넣어서 보냄.
택비 5천원 + 수리(리퍼)비 13,000원해서 결국 하나 사는 돈 나오는 줄 알았다. 이건 100% 고객과실이니까.
실제로 그렇게 연락을 받았고.
근데.. 무료로 신품 교품을 연락받았고... 금방 택배로 왔다.
테스트하고 보내준다고 했는데, 비닐도 안뜯....
진짜 말 그대로 새재품이었다.
근데 사진들이 날아가버렸넹... 헐..
이번에 받은 제품이 바뀐점.
스트랩을 거는 고리가 생겼고, 목에 거는? 줄을 하나 준다.
어차피 본체만으로 서지 않았었고, 손에 가지고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품으로 해결!
+새제품+
그 더러웠던, 흙튀고 먼지 묻었던 날개에서 깔끔한 것으로 바뀜.
추가로, 본체 거치하는 크래들은 보내지 않았었는데, 새제품이 오면서 크래들이 하나 더 생겼다.
내가 글루건 잔뜩 쏴서 단단해진, 그러나 더러운 크래들로 사용중~~
쓰다가 중고로 팔아도 조금!이라도 이득이 되길 바라며 상자들, 구성품들 다 보관중이다.
덕분에 오난코리아 선풍기 상자가 2개가 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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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중고장터 오류 (0) | 2017.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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