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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난코리아 루메나 N9-FAN AS후기 + 개선된 점. 본문

일상

오난코리아 루메나 N9-FAN AS후기 + 개선된 점.

A Student 2017. 8. 9. 00:11

http://blog.naver.com/03manho/221067143811

로고 = 오난코리아 홈페이지(nnine.com)
같이 보면 좋은 포스팅

오난코리아 루메나 N9-FAN 휴대용선풍기 구매 후기
http://blog.naver.com/03manho/221032059121


먼저, 크래들의 파손부터.
몇 번 떨궜더니 바로 깨졌다.
글루건 한.두방울로 고정되어 있었다.
이녀석이 깨졌을 때는 괜찮겠지...하며 글루건으로 봉해버렸었다.

이녀석이 무게추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녀석이 없으면 선풍기 무게를 못버티더라.

그러던 도중 본체가 떨어지며 전혀 분해가 되지 않을 것 같던 놈이 깨졌다.
바닥의 미끄럼방지패드가 없다면 바로 반으로 쪼개질 판까지 갔었다.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

그러던 도중 새로운 사용 방법을 찾아 냄.
한쪽 면의 플라스틱이 덜 깎인줄 알았는데, 이 용도였다....ㅋㅋ

그 이후로 잘 버티는듯 싶더니... 충전이 되지 않기 시작했다.
충전기를 꽂고 선풍기를 돌려도 전혀 바람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

바로 오난코리아에 전화해서 AS관련 정보 이메일로 받았다.

아래의 내용은 이메일로 온 A/S 안내문



이후 우체국택배 착불로 선풍기 본체와 택배비 5천원 넣어서 보냄.

택비 5천원 + 수리(리퍼)비 13,000원해서 결국 하나 사는 돈 나오는 줄 알았다. 이건 100% 고객과실이니까.
실제로 그렇게 연락을 받았고.

근데.. 무료로 신품 교품을 연락받았고... 금방 택배로 왔다.

테스트하고 보내준다고 했는데, 비닐도 안뜯....
진짜 말 그대로 새재품이었다.

근데 사진들이 날아가버렸넹... 헐..

이번에 받은 제품이 바뀐점.
스트랩을 거는 고리가 생겼고, 목에 거는? 줄을 하나 준다.
어차피 본체만으로 서지 않았었고, 손에 가지고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품으로 해결!

+새제품+
그 더러웠던, 흙튀고 먼지 묻었던 날개에서 깔끔한 것으로 바뀜.

추가로, 본체 거치하는 크래들은 보내지 않았었는데, 새제품이 오면서 크래들이 하나 더 생겼다.
내가 글루건 잔뜩 쏴서 단단해진, 그러나 더러운 크래들로 사용중~~
쓰다가 중고로 팔아도 조금!이라도 이득이 되길 바라며 상자들, 구성품들 다 보관중이다.
덕분에 오난코리아 선풍기 상자가 2개가 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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