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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타이탄 마크7 오테뮤 청축 기계식 키보드 구매 후기 본문

구매 후기

제닉스 타이탄 마크7 오테뮤 청축 기계식 키보드 구매 후기

A Student 2018. 10. 9. 17:44
로고 = 제닉스 홈페이지(www.xenics.co.kr)

KIATS 2017에서 저렴한(?)가격에 구매.
75,000원에 팔려고 했는데 5천원 더 낮춘 
7만원에 팔고 있었다.
옥션 최저가는 79,900원, 중고나라 시세는 5만원대.

어쩌다보니 포스팅 순서가 바뀌어 이게 먼저 올라감.

사실 기계식키보드 4만원짜리, 7만원짜리 2개 중에서 고민했는데, 7만원짜리가 화이트에 LED색상도 다양해서 선택했다.
4만원짜리는 줄별로 LED색깔이 정해져 있어서... 지금은 약간 후회된다.
LED가 눈만 아프고 이중사출된 문자는 영어 뿐이라서.
그 외에도 텐키리스 화이트 키보드는 텐키리스라서, 2만원짜리 게이밍 키보드는 멤브레인이라서 거름.

패키지 정면.

패키지 후면.
키보드 특징, 장점

봉인씰 1.
스티커가 훼손된 경우 단손 변심에의한 교환 환불이 안되고 뭐 써있는데, 변심할 일 없으니 그냥 훼손

안열려서 봤더니 양 옆으로 투명 봉인 스티커가 2개 더 있었다.
역시 제거.

여는데, 봉인 씰 밑에가 잘 안보여서 상자를 조금 부셨다.
반투명 종이 밑으로 보이는 키보드.
종이에는 MECHANICAL TITAN MARK VII이 인쇄되어있다.

구성품:
위에서부터 손목받침대, 키캡, 축 리무버, 축 종류별로 4개 그리고 키보드.

위, 아래는 설명서 내용.
각종 펑션키와 매크로, 커스텀 LED모드 설정법 등등 있다.
나중에 필요할 것 같아서 찍어봄.

손목받침대는 나사로 고정시키는 방식인데, 대충 모양 맞춰보면 저런 형태.
키보드 서랍 안에 넣고 사용하여 필요 없으니 박스에 그대로 보관.

기계식 축 교체용 금속 집게같은 것과 플라스틱 키캡 리무버.
사용하지 않아 역시 박스에 그대로 보관.
나중에 키캡놀이 하게 되면 사용할지도?
내 성격에 그럴 것 같진 않지만... 다 손으로 뽑아버리겠지.

추가로 적축, 갈축, 청축, 흑축?이 하나씩 들어있다.
나중에 질리거나 고장나면 써봐야겠다.
키보드의 축을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

기존에 사용하던 마이크로소프트 Wired Keyboard 200과의 비교.
이렇게 보니 번들거림이 많이 보이네... 쓸때는 유광재질이라 잘 안보였다.
제닉스 타이탄이 비키스타일이다보니 깔끔하다. 전기가 통할뿐...
사진엔 안나왔지만, 메탈바디프레임이라 전기가 통해서 아랫부분에 붙이는 투명 스티커 같은 것을 하나 준다.

키보드를 연결하면 LED가 몇번 움직이고, 이모드로 들어온다.
시작키 LED는 바뀌는 것 같은데, NumLock은 색깔이 저 색 하나만 들어오는 것 같다. 다른 모드로 쓰면, 또는 다른 색깔로 설정하면 옥의 티.
각종 LED모드는 조만간 유튜브로 해서 업로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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