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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 지름 후기 본문
그러니깐...... 이 지름은2월 17일, 즉 한번에 3개를 질렀던 당시의 일이다.
당시 실제로 사용 해보고 올린다는 것이 1달 이상 미루어졌었다.
2월 당시,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하여 삼성 PC3 4GB램을 구매 하고, 옥X을 돌아다니다가 할인하길래 그냥 샀다(?)
기존에 도라에몽이 그려 진 금색 4000mAh의 보조배터리가 있었는데, 짝퉁인지 배터리가 많이 남지 않으면 짜증나는 고주파(?) 같은게 머리를 울려서 그냥 분해 해서 케이스와 배터리만 살려 놨다. 공짜니깐.
그래서 그냥 용량도 더 크고 좋아서 그대로 구매로 이어지게 된것이다(절대로 내 귀가 얇은게 아니고, 싸길래)
집에 도착했을 당시 상자만 개봉한 사진. 실리콘 케이스와 보조배터리가 들어있는 상자.
바닥은... 막 찍어서 뭐 무시 바란다 실리콘 케이스는 구성품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따로 구매하는 것이라 따로 온다.
최신형 보조배터리가 나왔는데, 그건 어떨지 모르겠다. 저 당시에는 신형 보조배터리는 없었다. 젠장!
구성품을 쭉 늘어놓아 보았다. 왼쪽부터 상자, 상자안의 상자, 보조배터리, 실리콘 케이스, 설명서, USB 선.
저렴한 가격 치고는 구성품이 빵빵하다. 그래봤자 얼마 안될테니깐.
사용 설명서는 우리의 언어가 아니더라.... 옥션 판매자의 상품 정보에는 KC인증을 받은 정품이라고 한다.
보조배터리 본체의 하단부인데, 구형 10000mAh 외에는 알수가 없다. 다 중국어..... 기호만 알겠다.
전면에 붙어있는 보호 필름을 제거 해 보았다. 구형에는 USB 포트가 2개였던 것 같은데, 당시의 신형은 1개 뿐이다. 그대신 다이어트는 좀 했더라. 두께는 비슷 한 것 같은데, 넓이가 좁아졌다. 그래도 두께는 부담스럽다는....
LED는 총 4개로, 하나의 LED당 약 2500mAh씩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500원 짜리 동전과의 비교 샷. 사진상은 꽤 커보이는데, 잡아보면 그닥 크지는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이폰 5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USB선은 다른 보조배터리와는 달리 꽤 긴편이다. 가정용 충전기보다야 훨씬 짧지만.
실사용 할때는 조금 불편하다. 단선도 잘 되고.
USB선들은 다 거기서 거기인듯 하니 차라리 싼 선 여러개 짧은거로 사놓는게 낫다. 잃어버렸을때 아깝지 않고.
보조배터리에 실리콘 케이스를 씌운 다음 사용하면서 찍은 사진인데, 먼지가 엄청나게 많이 붙고, 모서리 쪽으로 떨어졌을 때 제대로 보호를 못 해줘서 찍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워낙 뻑뻑하고. 5000mAh짜리의 실리콘 케이스는 좋아보이던데.
여담으로, 샤오미는 짝퉁 회사 주제에 정품 확인을 할 수 있다. 상자 면에 정품 인증을 위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회색 부분을 긇어주면 코드가 나온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정품이 걸렸다.(솔직히 짝퉁의 짝퉁이 왜 있는지도 모르겠다)
최신형 보조배터리는 웹서핑 해보면은 깔끔한 디자인에 꽤 슬림하다. 가격은 비슷하던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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