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om AgIT
어쩌다 보니 확률 100%인 컴퓨터 케이스 교체보다 50%였던 조립컴퓨터 만들기를 먼저 하게 되었다(사실 이녀석이 오래 걸릴 녀석이다보니..큼) 먼저, 클라우드PC는 전세계 어디서든 인터넷만 되고 서버만 잘 돌아간다면 내 컴퓨터에 접속하여 쓸 수 있는 컴퓨터입니다. 다만, 실제로 있는게 아닌 가상의 컴퓨터라는 것이 좀 다르다. 클라우드PC의 서버컴퓨터 성능해 대한 엄청난(?) 주관적인 기준을 정했다. (1) 저전력 서버로 만들어야 한다(24시간 돌린다고 가정 시, 84kWh 이하) (2) 기본적인 마인크래프트, 리그오브레전드 같은 기본적인 게임이 돌아가야 한다 (3) 내장그래픽을 사용해야 되고, 메모리는 8GB 이상이여야 한다. (4) 10만원대에서 맞춰야 한다. ...라는 쓸데없이 세세한 기준을 정했다..
그러니깐...... 이 지름은2월 17일, 즉 한번에 3개를 질렀던 당시의 일이다.당시 실제로 사용 해보고 올린다는 것이 1달 이상 미루어졌었다. 2월 당시,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하여 삼성 PC3 4GB램을 구매 하고, 옥X을 돌아다니다가 할인하길래 그냥 샀다(?)기존에 도라에몽이 그려 진 금색 4000mAh의 보조배터리가 있었는데, 짝퉁인지 배터리가 많이 남지 않으면 짜증나는 고주파(?) 같은게 머리를 울려서 그냥 분해 해서 케이스와 배터리만 살려 놨다. 공짜니깐. 그래서 그냥 용량도 더 크고 좋아서 그대로 구매로 이어지게 된것이다(절대로 내 귀가 얇은게 아니고, 싸길래) 집에 도착했을 당시 상자만 개봉한 사진. 실리콘 케이스와 보조배터리가 들어있는 상자.바닥은... 막 찍어서 뭐 무시 바란다 ..
이번 편에는 사진이 없다. 기존 블로그에도 없어서....... 지금 다시 찍짜니, 고장나서 버리는 바람에 어쩔 수 없다. 어차피 갤럭시s5를 이제는 실사용하지도 않고, 오래된 일일 뿐이니 그냥 이런 케이스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것 같다. 외장형 무선랜카드 구매한지 약 4일만에 도착한 갤럭시s5용 큐리오 쉘 케이스.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사실 USB 있냐 없냐, 거울 있냐 없냐의 차이라서 그냥 USB 거울 없는 가장 싼 버전으로 구매하였다. 반자동 케이스라고 하는데, 전면에서 봤을 때 오른쪽 중앙 부분에 케이스를 여는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눌러서 열면, 두툼한 케이스의 이유가 있다. 바로 4장의 카드 수납이 가능한 부분과 USB가 들어가는 부분이 있다. 규격에 맞는 USB 떼다가 끼워서 넣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