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om AgIT
메인보드 4핀 연장선이 타버렸다. 그냥 탄 정도가 아니라 제대로 녹아서 끊어졌다. 이상태로 5분이상 전원이 유지된게 신기할 정도. 처음에 탄 부분을 찾기 힘들었던 것이, 전체적으로 과전압이 들어간 것인지, 칩셋 부분들이 부팅 1분만에 엄청난 열을 내뿜고 있는 상태였다. 아래는 관련 사진.노란 선을 중심으로 타버렸다. 불 안난게 천만 다행.두가닥은 거의 끊어진 상태이고 한 가닥은 그을렀다. 한가닥은 검은색이라 눈에 띄지는 않고 정상적으로 보임.연결되있던 파워 전원선은 정상. 그을은 흔적 등은 없다. 발열이 꽤 있다.반대편 소켓은 그을려있다. 장갑이 꽤 더러워짐;;플라스틱도 조금 녹아 있는 상태이다. 덕분에 연결 해제하는데 많은 시간 소요.청소했는데... 재가 떨어져서 또 해야한다. 하...진짜.....메인..
어우 오래된건데 지금 올린다.택배비 착불 10,000원에 구입하였다.경동 나비엔 보일러 박스 잘라서 도착했다. 그날이... 토요일 오전이었을 거다... 아마도.스티로폼 역시 잘려서 왔는데... 단점이... 마감이 안되니 알알이 흩어진다.. 아놔;; 청소 해야된다...꺼내는 것도 굉장히 무거워서 어려웠다. 워낙 스티로폼이 꽉 끼어있기도 했고....디지털의 중심 매직스테이션 M5315!! 삼성 컴퓨터만의 인터넷 서비스 자이젠!! 최적화된 멀티미디어 성능!! 2000년대 초반 삼성의 홍보 스티커가 그대로 붙어 있다. 써있듯이 팬티엄 III 프로세서, 고감각 밀레니엄 디자인(?) 쓰기편한 인터넷 키보드, 고성능 Direct AGP그래픽 이젠 다 옛말이지 뭐...보시다시피, 전면버튼은 3개있고, 팬티엄3 프로세서..
http://blog.n 세컨컴 인생짤. 햐 잘나왔다. 역시 카메라빨!기존 BESTECH사의 SEVEN이라는 케이스에 들어있던 세컨컴퓨터. 하지만 전면 패널부의 손상으로 들뜸, DVD룸 전면 떨어짐 등등이 발생~! DVD룸의 전면부는 어찌어찌 순간접착제로 마감을 하였으나, 이대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불편하다는 핑계로, 중고 케이스를 싼 값에 입찰하였다. 옥션 중고장터를 통하여 3천원이라는 싼 값에 구매. 그러나 택배 착불비만 3천5백원... 약 6천원에 쓰레기 구매... 손해... 상자는 크다. 데스크탑 케이스라고 친절히 적혀있다. 포장은 너무 빡세다;; 테이프로 칭칭 감겨있는데 어후; 엄청난 쓰레기가... 상자 안에는 또 상자들이 꽉꽉 채워져 있고... 그안으로 또 테이프 칭칭 감겨 있는데 아주;;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