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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을 보면, 세컨컴퓨터에 3RSYS사의 J210 HAMMER 케이스를 이용중이었다.그런데 언제 생긴것인지 오른쪽 선정리 커버에 찍힘? 같은 것이 생김; 분명히 저부분은 장롱에 붙어있는 부분인데...끼우는 부분이 살짝 굽었고, 페인트도 많이 벗겨진 모습. 이건 아마 자주 선정리를 바꿔서 그런듯?빼니깐 페인트 막 떨어진다...결국 5월 초 쓰리알시스템 홈페이지에 AS 문의를 남겼다. 답변도 빠르고 좋다.갓-쓰리알시스템. 나는 단순히 타는 냄새의 원인을 물어봤는데 쿨러가 원인 같다며 후면팬, 전면팬 2개도 보내주신단다. 나는 후면팬을 RGB LED팬으로 바꿔서 사용중인데. 고마울 따름.며칠 안되어 도착한 부품. 무지 박스에 도착했는데 뭔가 정체 불명의 쓸린 흔적... 여기서부터 뭔가 불안한 기운이....
때는 4월 29일 여느날처럼 옥션 중고장터를 둘러보고 있었다.'가운데 컴퓨터 쿨러 11 점 (새제품)' 이라는 상품을 보면 입찰수가 무려 26635; 그러고도 가격이 9,900원이다. 천원경매로 시작하여도 2664500원은 되야될텐데 (1000원 + 26635번 × 100원)심지어 상품에 들어가면 입찰수가 -1회. 어떻게 -1명이라는 사람이?실제로 입찰한 사람은 0명인듯. 입찰한다는 것이 놓쳐서 아깝...
무려 2월 10일날 택배를 받았는데 그동안 바빠서 밀리고 중요도로 밀려서 3달 이상 밀린 지금에서야 기록. 경매로 2월 8일 3,000원에 낙찰받아 2월 10일날 도착 착불비는 3,400원정도였는듯. 주황주황한 신발 상자 비슷한 것에 왔다. 신문지라는 이름의 쓰레기(...)이자 완충제 안으로 또하나의 완충제, 에어켑이 보인다... 중고 하나 사면 그주 분리수거통은 넘처난다. 특히 이주는 펜티엄3 구매한 주로 알고 있다. CD롬들. 다행이 전부 SATA방식. 하나는 친구컴에 조립해주고 나머지는 일단 보관중.. 받은 물품 전체. 일단 카드리더기 2개. 화이트 색상은 LG완제품용인듯. 블랙 색상은 메인컴퓨터 3.5인치 슬롯에 장착. 했으나 잘 안쓰고 있다. 갤식플이 SD카드가 들어가지 않을뿐더러 카메라를 잘 ..